감사의 힘, 행복의 느낌, 발전의 시작

난 그렇다.

마냥 기다리고, 어디선가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, 어디 돈 되는 일이 따로 없을까....

감사의 힘 ( 사진출처: Naver블로그)

이렇게 매일을 그냥 놀면서 지내는 것 같다.

 

그 때는 좋았는데,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은

나중일은 어떻게 될까 하는 자괴감, 혹은 두려움.

 

그래서 이런 글도 쓴다. 그래도 내 표현을 한다는 것이

내겐 무조건적으로 좋은 일이 될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.

 

다시 감사하는 자기 내면의 속삭임으로 자조한다.

 

조금 더 게으름을 버리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.

그래도 기분이 좋은 이 느낌은 좋다.

 

강아지라도 한마리 키워볼까?